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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민 안전신고 40%증가

@qortn 2017. 12.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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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국민 안전신고 21만 건

지난해보다 40% 증가

올 한해, 국민들의 생활 속 안전위험 신고가 지난해 15만 건 보다 40% 증가한 21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안전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2014년 9월 30일 ‘안전신문고’ 시스템(포털, 앱)을 구축했다. ※ ‘안전신문고’는 행정안전부가 신고내용에 대한 소관 기관을 지정하여 안전 위험요인을 개선토록 하고, 신고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개통 이듬해인 2015년 7만 5천 건, 2016년 15만 건, 2017년 21만 건(12.10. 현재)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 중 38만 건(87%)의 안전 위험요인을 개선하였거나 개선 중에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130,564건), 서울(41,926건), 대구(33,679건),부산(32,419건) 순으로 신고가 많이 접수되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도로‧건물 등 시설안전 190,647건(43.4%), 교통안전 105,802건(24.1%), 놀이시설 등 생활안전 49,128건(11.2%), 소방시설‧통학로 등 학교 및 사회안전 44,985건(10.2%) 순이었다. 신고 처리기관은 지방자치단체가 360,826건(81.9%)으로 가장 많았고, 국토부‧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10.7%), 한전‧도로공사 등 공공기관(6.2%), 교육청(1.2%)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외국인의 안전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Safety e-Report’라는 영어 신고접수 기능을 정식 개통한다.  ※ 도메인 변경: http://safepeople.go.kr→ safetyreport.go.kr  영어 신고 접수 시, 안전신고관리단 전문 번역사가 한글로 번역하여 처리기관에 이송하고 신고인에게 조치 결과를 영어로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신고 주요 처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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