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목에걸려 숨을못쉴때, 응급처치법 소방청에서는 추석기간중 송편등 음식물을먹다 이물질이 걸려 숨을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119가 올 때 까지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로 호흡이 곤란하여 119구급차로 이송된 응급환자는 366명에 이른다. ☞ 출처/소방청 추석 명절에는 떡이나 고기 등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평소보다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떡이나 사탕, 고기처럼 딱딱한 음식물은 오래 씹은 후에 삼켜야 하는데,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릴 경우 호흡이 곤란하여 심정지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음식물로 인하여 기도가 완전히 폐쇄될 경우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게 되며, 4∼6분 후에는 뇌사 상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