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로 비만‧혈당 잡는다. 여주 주정추출물 동물 실험결과 체중 18.5%·혈당 25% 감소 농촌진흥청은 경상대학교와 함께 국내산 여주가 비만개선과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여름철에 수확하는 여주(bitter gourd)는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쓴맛이강해 ‘쓴오이’라고도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리는 카란틴같은 생리활성 성분이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 효과가있는것으로 알려져 소비가 늘고있다. 실험은 먼저, 건조한 여주를 70% 주정을 첨가해 70℃에서 추출하고 여과, 농축 및 분무건조해 여주 추출물을 만들었다. 이렇게만든 여주 추출물을 고지방식이를 급이 한 흰쥐에 12주동안 먹인결과, 추출물을 먹인 쥐가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체중은 18.5%, 남은 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