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산행시 안전거리 확보및 안전사고 조심 2020.12.02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시설 이용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킬 것과 겨울철 안전산행에 대해 당부했다.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로 체력소모가 심하고, 폭설․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한다.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산행 전에 반드시 기상정보 확인과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 각반(스패츠) 등 안전장비와 방한복, 모자, 장갑 등의 겨울용 산행용품을 반드시 갖춰야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차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여 심장돌연사 및 뇌출혈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방한모를 쓰는 등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초콜릿과 같은 열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