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2020.11.21일 농경 분야 첫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없이 종목만 지정 문화재청은 11월 20일에 열린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인삼 재배와 약용 문화"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2016년부터 전통지식 분야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이 가능해진 이후에 농경 분야에서 무형문화재가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출처/문화재청 과거, 현재 해가림 시설의 모습/국립민속박물관 이번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쟁점이 되었던 사항은 지정 명칭이었다. "인삼 재배와 약용 문화"에 대한 30일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기간(‘20.9.28.~10.27.)을 거치는 중에 농림축산 식품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관련 협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