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이지드랍“(Easy Drop) 8일부터 인천공항 제주항공 이용객 대상 시범운영…5월까지 무료 서비스 여행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하여 공항밖에서 수하물을보내고 해외공항 도착후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를 시작한다. 자료출처/국토교통부 ㅇ 이지드랍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17.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중 하나로,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합쳐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되었다. ㅇ수하물 택배서비스: 수하물을 택배로 공항에 먼저 보내고 승객이 짐을 찾아 항공사에 직접 위탁하는 방식 ㅇ도심공항터미널: 도심공항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