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부터 화장품·칼 등 기내반입 금지물품 인천공항 접수대에서 안심보관·택배서비스 시행 연간 13만 명 불편해소 기대 인천공항의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품 처리절차가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서비스로 크게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을 공항에서 보관하거나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 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현행) 적발된 금지물품 처리목적 항공사 위탁수하물 비용 : 최대 7만원(약 30분(개선) 보관서비스 일일 3천원 / 택배 7천원부터(크기‧무게에 따라 부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보유한 기내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하여 ‘16년에는 3백만 건을 넘어섰다. ※(적발건수) ‘14년 2,092,937건 / ‘15년 2,048,036건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