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우체국알뜰폰 이용고객들은 더 저렴한 요금제와 특화된 상품을 선택할수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새해 첫날부터 1,500개 우체국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종전 입점업체 외에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업체를 추가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2021년까지 수탁업무를 수행한다. 우체국알뜰폰 주요 요금제 에넥스텔레콤에서 출시하는 EBS스마트코치 전용 요금제는 월 25,3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GB, EBS스마트코치 이용권(1년)을 제공한다. EBS스마트코치는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