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제품, 품질관리 강화 필요 1세 미만 영아의 벌꿀 섭취금지 주의표시 의무화해야. 예로부터 벌꿀은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고령자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으로 최근에는 국산 및 수입산 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의 경우 품질·안전 관리가 필요하고 1세 미만 영아의 벌꿀섭취 금지 및 사양벌꿀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판매되는 벌꿀 30개 제품(국산 15개, 수입산 15개)을 대상으로한 시험검사(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HMF) 및 표시실태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자료출처/한국소비자원 ※사양벌꿀: 꿀벌을 기르는 과정에서 설탕을 먹여 저장·생산한 꿀 ※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Hydroxymethylfurfural, HMF) :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