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9월15일(금)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환자(여성,’42년생)가 확인됨에따라 모기에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주의를 당부했다. ☞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그림)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함.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2017년 4월 4일(화)), 일본뇌염 경보 발령(6월 29일(목) 이 환자는 지난 8월 20일(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9월 15일(금) 질병관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