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죽‧율무밥, 혈당 낮추고 소화 잘된다” 농촌진흥청 전문가가 추천하는 여름철 약이 되는 음식 농촌진흥청은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되는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요리로 ‘율무밥’과 ‘마죽’을 추천하였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마죽 □ ‘마’는 한약재 이름으로는 ‘산약(山藥)’이라고 하며 보통 마, 또는 참마의 뿌리줄기 부분을 먹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는 기력을 보강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있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위벽을 보호한다. 마에는 전분이 15~20%, 단백질이 1~1.5%가량 들어있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하다. 사포닌과 뮤신, 원기회복과 정력 강화를 돕는 디오스게닌도 함유하고있다. 생으로 먹으면 좋지만, 연꽃종자를 말린 연자육과 현미, 메주콩을 함께 갈아 마죽으로 끓여 먹을수도있다. 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