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성 B형간염 다약제 내성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의 길 열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상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2015년부터 구축된 『한국 B형간염 치료환자 코호트』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B형간염에서 가장 치료가 어려운 다약제내성 환자를 장기 추적한결과, “테노포비어”만으로도 B형간염 바이러스가 효과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다약제내성 : B형간염 환자의 치료에서 두가지 계열 이상의 약제에서 내성이 발생된 경우 ⊙ 테노포비어: 최근 B 형간염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이번 연구는 치료가 어려운 다약제 내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테노포비어 기반 단독요법 또는 병합요법의 장기적효과를 보기위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추적관찰 연구로서, 단독요법 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