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후보가 참여한 선거 선관위는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3280만8377명이 투표에 참여, 잠정 투표율 7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치른 18대 대선 투표율 75.8%보다는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17대 대선과 비교해서는 14.2%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다만 이번 19대 대선에서도 마의 '80% 투표율'의 벽은 넘어서지 못했다. 사전투표 사전투표에 1,107만여 명 참여, 투표율 26.06%로 역대 최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라남도 곡성군으로 40.58%였고,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투표율이 20.11%로 가장 낮았다. 역대 선거 사전투표 현황 구 분 제19대 대선 제20대 국선 제6회 지선 (‘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