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궁·종묘·조선왕릉 관람객 2019년에 역대최고 기록 궁능유적본부 출범 1년간 1천338만 6천명 방문 2020.01.07일 지난해 1월 1일 출범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출범한지 1년만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의 한 해 관람객이 1천338만 6천70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료출처/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민 여가활동 수요증가(주52시간 근무제 확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창경궁을 야간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경복궁 근정전·장고, 창덕궁 인정전·희정당·약방, 창경궁 명정전의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준명당 개방과 양주 온릉(중종비 단경왕후)의 개방 등 닫혀있던 궁궐 전각과 비공개 왕릉의 문을 활짝 열어 역대 최고 관람객 기록에 기여했다. 또한, 궁궐과 왕릉에서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