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도토리묵의 주원료인 도토리전분 녹말(100%) 세월이흘러 현대에서는 녹말만드는과정도 발달하여 마르지않은 생도토리를 기계에넣기만하면, 자동으로 껍질분리하여, 건조하는과정을거치면 녹말이분리되어나오는 편리한세상이죠. 편리하고 녹말의양도 많이나와 재래식방법에비해 좋기는하나 품질면에서는 재래식방법으로 추출한녹말이 으뜸이 아닐까십네요. 시골어른어른들은 지금도옛방식을고집(?)....그옛날 힘들고 어려웠던 보릿고개시절 주식대용으로먹던 도토리묵을 회상이라도하시는듯 힘들게 옛방식대로 오늘도 도토리녹말을 만들어 도토리묵을쑤고 계십니다. 하루이틀이면나오는 현대녹말가루와 20일이상걸리며 힘들고 정성또한 무한깃들여제조된 녹말가루........,감히 맛의차이 비교가될까요? 재래식방법으로 녹말을만들어 묵을쑤는 과정을 재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