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자료(DB)축적정보 제공 농촌진흥청은 60g(달걀 한 개 정도)의 달걀과 연어, 청어등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1일 비타민 D 필요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대사와 관련해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다.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서 생합성 되지만, 계절에 따라 차이가있다. 또, 실내생활이 늘고 자외선차단제 사용등으로 충분한 합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구루병과 골연화증,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일부 암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있다. 우리나라 1인당(12세∼64세) 하루 비타민 D 충분 섭취량은 10μg이며, 골밀도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고령자(65세 이상)는 15μg이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