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봄기운 ‘보리‧새싹채소‧목이버섯’으로 농촌진흥청, ‘3월 식재료․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3월에는 보리, 새싹채소, 목이버섯 등 봄철 입맛을 돋울수있는 식재료와함께 이를 주재료로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보리는 쌀, 밀, 콩, 옥수수와함께 세계 5대 작물 중 하나로 쌀과 밀보다 먼저 주식으로 이용됐다. 보리는 겉껍질이 종자와 잘 분리되는 쌀보리와 그렇지 않은 겉보리, 그리고 맥주보리로 구분하는데, 쌀보리는 주로 밥으로 해 먹고 겉보리는 밥, 보리차, 엿기름 등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보리소주, 보리술, 보리빵, 보리라면 등 다양하게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