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쌀밥의 비만 억제 및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밝혔다 최근 비만의원인이 탄수화물이며 탄수화물로 이뤄진쌀이 당뇨병과 각종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오해를 받고있다. 그러나 임상시험결과 쌀밥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체중및 체지방을줄인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분당제생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쌀밥이 비만과 당뇨병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가 있고 건강증진 효과도 있음을 국내최초로 밝혔다.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대상 시험과 당뇨전단계 대상 시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당뇨전단계 시험은 동일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맞춘 부식에 주식을 쌀밥 또는 밀가루빵으로 달리해 인체에 미치는영향 및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밀가루 빵보다 쌀밥을 섭취했을때 건강한 성인은 혈당감소가 완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