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서비스 본격 시행 7월3일(월)부터 유료화 서비스 금년 1월부터 시행한 전기차 충전소의 무료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7월3일(월)부터 유료화하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이용요금은 환경부의 공용 충전소 이용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 이용요금은 전력 피크 분산을 위해 충전 시간대에 따라 kWh당 최소 83.6원에서 최대 174.3원의 충전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전기차 보급확산에 필요한 충전인프라를 전국 한전 사업소, 공공 주차장, 대형마트 및 공동주택 등에 1,560여기를 (도심생활형 569기, 공동주택형 989기) 구축해 왔다.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이용요금은 환경부의 공용 충전소 이용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