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500개 질병가운데 다빈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특히 50대에서 치은염의 진료인원이 가장많았으며, 전체 진료 인원 중 40~50대가 과반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심한경우 치아 발거가 필요할수 있으므로, 평소에 올바른 방법으로 예방하는것이 가장좋다. 자료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통계지표를 살펴보면 65세이상 노인에서 외래 진료비 중 가장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치아및 지지구조의 기타장애’이다. 즉, 65세이상의 환자들에서 임플란트 술식이 건강보험 요양 급여화가 되면서 이의 진료비가 많이 증가한것이다. 이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비의 약 7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