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사증후군

@qortn 2017. 2.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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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代謝症候群,Metabolic Syndrome]


여러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함께 동반되며,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다른이름으로는 X증후군, 대사성증후군, 성인병, 신진대사증후군, 인슐린저항성증후군등으로 불린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주로 복부비만이 주요인으로, 합병증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중요한것으은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라하겠다.

 


 

 

 

①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생활 습관 변화가 중요하므로, 평소 섭취하던 식사량에서 500~1000㎉를 줄이도록 한다. ②밥, 빵, 면류, 감자, 과일과 설탕이 많이든 음식은 체내소비후 남은잉여분의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지방세포에 축적되기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도록 한다.   ③탄수화물 섭취는 전체 칼로리의 50% 미만으로 낮추고, 탄수화물은 단순 다당류의 탄수화물보다는 도정하지 않은 곡류로 만든 빵이나 현미등이좋다.   ④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즐기는것이 좋다.   ⑤음주, 흡연, 스트레스는 대사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술은 칼로리가 높고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며, 담배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금주, 금연 하도록 한다.   ⑥꾸준한 운동과 신체 활동량 증가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복부비만을 줄여야 한다. 운동은 주2~3회 하루 1시간 정도 걷는 것이 가장 적합하나, 평소 운동을 하지않던 사람이라면 주2회 이상 30분 정도 걷는것이 적당하다.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는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Essential (Primary) Hypertension]           
증상: 무증상,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부른다. 하루 1-3잔 정도의 술을마시면 혈중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관상동맥 을 확장시키는등 심장을보호하는 기전에의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상대적 위험도가 절대 금주자에 비해 30%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          
고혈압 환자 10명 중 약 9.5명에서는 고혈압의 발생 원인을 알수가없다. 즉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수 없어서 이를 본태성 고혈압, 원인불명성 고혈압 또는 1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hypertension 또는 특발성 고혈압(idiopathic hypertension)이라 부른다.                    
기립성저혈압 [Essential (Primary) Hypertension]           
증상: 무증상, 두통, 실신, 저혈압, 어지러움, 호흡곤란            
수축기 혈압 90mmHg보다 낮으면 저혈압이라고한다. 이완기 혈압은 수축기 혈압에 비해 환자의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저혈압 상태를 잘 반영하지는 않지만 60mmHg 미만을 일반적으로 정의한다.

 

 

○고지혈       
   구  분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T.G]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정  상       200 미만        200 미만         130 미만        
   약간높음    200~239       200~399         130~159        
   높  음       240~299       400~999         160~189        
   매우높음    300 이상        1,000             190 이상  

 

 

콜레스테롤  Cholesterol        
◇ 총 콜레스테롤(LDL+HDL)         
    양호 ; 200mg / dl 미만          
    경계 : 200~239mgf / dl         
    위험 : 240mg / 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최적 : 100mg / dl 미만         
    양호 : 100~129mg / dl         
    경계 : 130~159mg / dl         
    위험 : 160mg / 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좋은 콜레스테롤로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남성평균 : 40~50mg / dl         
    여성평균 : 50~60mgf / dl         
    위험경계 : 40md / dl 미만         
    35mg / dl 미만이면 위험률이 두배나 증가하므로 당뇨환자는 최소한 35mg / dl를 유지해야 한다.        

중성지방 中性脂肪 Neutral Fat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 TG, 중성지방, neutral fat)]           
   음식물을 통해 당질이 공급되면 간에서 중성지방이 합성된다. 중성지방은 필요에따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과잉섭
   하면 비만의원인이된다. 특히 내장에 중성지방이 과다하게,섭취하면 비만의원인이 된다. 특히 내장에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있으면 지방간과같은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중성지방은 2백mg / dl이하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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