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발바닥 통증심한 족저근막염

@qortn 2019. 12. 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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긷기힘든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질환 50대여성이 가장많이 진료

2019.12.19일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환자 25만8천명

ㅇ 2014년 17만9천명에서 2018년 25만8천명으로 연평균 9.6% 증가   ㅇ40,50대가 전체 47.4%를 차지,  50대 여성이 4만 5천명으로 가장많아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 263억원

ㅇ 2014년 161억원에서 2018년 263억원으로 연평균 13% 증가

 

족저근막염 질환 Ttext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년~2018년간 ‘족저근막염(M72.2)’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5년간 연평균 9.6% 증가했다.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1.3배 많고, 50대(2018년 기준 67,317명, 26.1%)가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

 

족저근막염 질환 이미지

 

 

족저근막염 질환 통계 Text

 

10만 명당 연령대별 진료인원은 2014년 356명에서 2018년 505명으로 연평균 9.1% 증가

여성은 2014년 413명에서 2018년 582명으로 연평균 8.9%, 남성은 2014년 299명에서 2018년 429명으로 연평균 9.4% 증가하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박민정 교수는, 족저근막염(M72.2)’ 증상및 원인, 치료법및 치료시 주의사항에 대해 다음과같이 설명하였다.

 

‘족저근막염(M72.2)’의 증상
『족저부 통증, 특히 발뒤꿈치 부위의 찢어지는듯한 통증』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누워 있다가 갑자기 발을 딛을때 뒤꿈치 주변부 발바닥에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때가 많다.

 

‘족저근막염(M72.2)’ 의 원인
40-60대 나이, 달리기나 장시간 걷기등의 운동, 평발, 종아리(아킬레스) 근육 단축, 체중 증가, 족부 관절염, 서있는 시간 증가, 불편한 신발(하이힐)등이 원인이 될수있다.

 

‘족저근막염(M72.2)’의 진단. 검사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이 중요하며 발목을 위로들어 올릴때 발 뒤꿈치 주변부로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족저부의 날카로은 통증을 느끼는경우 족저근막염을 진단하게된다. 엑스레이 검사 상 종골의 돌출된 뼈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초음파나 MRI 등으로 족저근막부위의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감별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이러한 검사가 진단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족저근막염(M72.2)’의 치료방법

진통 소염제 투약, 운동 조절, 족저부 스트레칭, 깔창, 국소부위 스테로이드 주사등의 치료방법이 있으며 6개월 이상 장기간 유지되는 통증이 있을경우 체외 충격파 치료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 
  
‘족저근막염(M72.2)’ 예방 및 관리요령
장시간 서있거나 운동을하는 경우에 수시로 족저부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을 시행하며, 과체중이 있을경우 적절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바닥 부위에 쿠션이 있는 편한 신발을 신는것도 예방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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