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

인천공항 캡슐호텔

@qortn 2017. 2.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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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호텔

인천공항에서 Open

 


체크인아웃, 조명온도 조절까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120()부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내 최초의 캡슐 호텔인

다락 ()를 운영 개시했다.

 

인천공항에 심야시간에 도착했거나 환승을 위해 내린 관광객은 몇 시간 동안 편하게 쉴 곳이 간절했는데, 이럴 때 이용할 만한 시설이 최근에 운영을 시작하였다.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위치한 이 호텔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열차에서 나와 에스컬레이터 2번만 타면 갈 수 있다. 인천공항 내 캡슐호텔은 심야고객, 환승객, 지방고객 등의 편의를 위해 가장 기본 기능인 숙박과 샤워를 가장 최적화시켜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

 

캡슐호텔 다락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16. 3.)에 따른 후속 과제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 내 환승, 심야여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캡슐호텔 다락 는 시제이(CJ)푸드빌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에스케이(SK)네트웍스 워커힐)이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개실, 60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시간당 7,000~11,000(부가가치세(VAT)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수준이다. 고급 매트리스와 구스다운, 린넨 침구와 기능성 베개가 구비되어 있고 개별 냉난방시스템과 소음차단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스마트 공항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특성에 맞게 캡슐호텔다락 에도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된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물 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시스템을 도입하여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소재 기술 등을 활용한 소음차단 시스템을 구비하여 여객들이 오가는 공항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 수준을 40db 이하로 유지하여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과 쾌적함을 구현할 계획이다. {* 일반적으로 주거·호텔에 적용되는 소음기준은 50∼60db 수준임.) 또한, 객실별로 개별 냉·난방 시스템과 고감도 무선 인터넷,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심야 상업매장 확대 및 심야 버스노선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과 함께 공항 내 숙박·휴식 시설인 캡슐호텔의 도입으로 24시간 운영.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여객들과 지방여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라면서 인천공항공사와 협업하여 환승 관광 상품 개발 등 인천공항 환승 경쟁력 제고 노력과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등 지방여객 접근성을 위한 시책들도 계속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국토교통부]

 

 

캡슐호텔 다락 는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위치

 

다락휴의 특징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키리스(Keyless)' 시스템으로, 다락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객실 예약부터 체크인.아웃,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스마트폰 내 즉시결제 기능이 없지만 이것까지 완비되면 프런트를 방문하지 않고 체크인과 체크아웃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호텔'이 구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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