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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특별전시

@qortn 2019. 3.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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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우리 술 
농촌진흥청 기술 이전으로 산업화 한 전통주 12종 특별 전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로 상품화 한 우리술이 19일부터 24일까지 전통주 갤러리(서울시 강남구)에 전시된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원한 전통주 2종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막걸리 등 모두 12종의 제품을 맛볼수 있는 시음회도 진행한다. 

저료출처/농촌진흥청

 


 □ 전통주 중 ‘아황주’와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의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전통주로, 조선시대 요리책인 「산가요록(山家要錄)」 등 옛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전통술이다.

 

 

또한, 누룩 유래 토착 발효 미생물을 활용해 빚은 한국형 청주와 증류식 소주, 쌀을 활용한 쌀맥주, 무독화 옻술,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고품질 와인 등도 선보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아울러, 우리 술 시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시간 열리며, 평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7시에도 추가로 진행한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색과 향, 맛 등 기호도 평가를 진행하며, 우리술 품질 향상을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특별 전시가 열리는 전통주 갤러리는 다양한 우리술을 알리기위한 체험·홍보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관해 운영중이다.

 

 

  □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산업화 전통주 특별전시

 

ㅇ 일시 : 2019. 3. 19.~24.(화~일) 10:00~20:00
ㅇ 장소 : 전통주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길 51-20)
ㅇ 목적 :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산업화 전통주 12종 특별전시·시음회를 통한 연구성과 
            확산 및 전통주 홍보 확대
(개발 기술) 복원 전통주, 토착 발효미생물(한국형 청주·증류주), 탄산 막걸리, 발효옻·
              쌀맥주·고품질 와인 제조기술 등
※ 소비자 기호도 평가(색·향·맛 등)를 통한 고객 반응분석 및 개선점 도출

 

  □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산업화 주류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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