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기관 항생제처방 감소대책

@qortn 2017. 6.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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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현재 43~45% 수준인것을,

2020년까지 22.1%로 줄인다.

 

급성상기도감염: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발생부위에따라 감기,코감기,목감기,비,후두염,중이염 등등을 포함한 바이러스 질환을 일컫는 용어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필요 없는  감기등 급성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에서 2016년 43%로 감소 하였으나, 최근 5년간 43~45%로 정체되어 있다. 항생제사용 현황을보면, 상급종합병원 10.3명, 병원 9.8명에 비해    의원의 경우 하루 1000명당 21.8명으로, 월등히 사용량이 높다.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동네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와 심사평평은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줄이기 위하여 2018년부터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기관에 대한 비용 보상과 처방률이 높은 기관에 대한 비용 감산을 현행보다 최대 5배 상향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적정사용에 따른 가감(加減)지급사업을 확대한다.

 

OECD 국가와 인체 항생제 사용량 비교

 

우리나라는 하루 1,000명당 31.7명(DID*)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으며, 이는 OECD 평균 23.7명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 DID=하루동안 1,000명중 약제(항생제)를 처방받는 인원(예) 31.7DID: 하루동안 1,000명중 31.7명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음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필요 없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2년 73%에서 2016년 43%로 감소되었으나, 최근 5년간 43~45%로 정체되고 있다. 특히 의원의 경우 하루 1,000명당 21.8명이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어 상급종합병원 10.3명, 병원 9.8명에 비해 월등히 사용량이 높다. 따라서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일선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의료기관 종별 항생제 사용량

※ 출처: 심평원 항생제 사용량 분석, 2017

 

 

항생제 처방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여러 실천계획이 추진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생제에 대한 의료계와 국민의 인식 변화이다.

 

 

 

심사평가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평가’를 2001년 도입했으며, 그 결과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또는 스마트폰 앱(‘건강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가대상기관: 외래처방 30건 이상 의료기관(의.치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접속
www.hi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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