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류 잔류농약 제거법

과일/채소류
잔류농약 효과적 제거법

 

 채소/과일은 특별한 조리없이 씻어

먹기때문에, 농약·중금속 등

오염물질에 신경 쓰이게된다.

식약처에 의하면 채소/과일은 껍질을 벗겨 먹으면 97% 이상, 물로 씻을 경우에는 80~85%의 농약이 제거된다.“껍질을 벗기거나 물로 씻어낸 후 남은 농약은 아주 미세한 양이라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설되므로 몸에 축적되는 일은 없다”며, 씻기만 잘해도 잔류농약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잔류농약 효과적 제거법

과일/채소류는 잘씻기만해도 잔류농약

전혀 걱정없이 먹을수있다.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쉽고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많아 방지제를 뿌리게된다 물에1분동안

담근후 흐르는물에 30초정도 씻어준다. 꼭지부분

은 잔류가능성이 있어 먹지않는게 좋다.

 

포도

포도알 사이까지 씻기어려워 일일이 때어

내어 씻기도하지만, 송이째 물에 1분동안 담갔다가

흐르는물에잘 헹궈먹으면 이상없다.

 

 

사과

물에씻거나 헝겁등으로 잘 닦아 껍질째

먹어도 좋다. 단 꼭지의 움푹들어간 부분에는 농약

이 잔류할수 있으므로 이분분은 제거시킨다.

 

깻잎/상추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상추는 농약이 잔

류할 가능성이 있어 다른야채보다 충분히 씻는게

좋다.물에5분정도 담근후 흐르는물에 30초정도 씻

어주면 농약은 대부분 제거된다.

파

하단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제거 시키는데,실제

로는 뿌리보다 잎에 더많은 농약이 잔류할수 있으

므로,잎 한장을 떼이내고 물에씻으면된다.

 

(양)배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수있으므로,겉잎 2~3장 정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씻으면 안심해도 된다.

 

오이
흐르는물에 표면을 스펀지등으로 문질러 씻은다음

굵은소금을 뿌려문지른후 물에씻으면 안전하다.

 

고추
고추의 끝부분은 농약이 잔류하고있다고 하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물에 일정시간 담갔다가

흐르는물에 잘씻으면 된다.

[출처:식약처]

물 만으로 안심이 안 된다면

식초/소금·베이킹소다·쌀뜨물 등을 이용면, 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초/소금은 농도 1% 정도로 물에 희석 사용한다.  식초의 성분인 초산은 금속이온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과일·채소에 묻어있는 중금속을 제거하며, 소금은 살균·소독 효과가 있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할경우 물 1L에 한 큰술 정도 넣어 사용한다.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과일·채소를 넣고 1~2분 정도 담가놨다가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