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18

바닷가 야생화 해국

해국(海菊) [왕해국] 꽃말: 침묵 2020.11.24일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제주 및 전국의 바닷가 암벽에서 세찬 바람을 맞으며 꽃을 피운다.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우며, 우리나라의 제주, 남부 해안가 및 동부 해안지역에서 주로 자생한다. 해국(海菊) 반목본성으로 분류되어 있는 해국(海菊) 풀이라 부르기도~~ 나무라 부기기도~~ 애매한 반목본성 해안가에서 많이 자라는 해국 학 명: Aster spathulifolius Maxim. 분 류: 국화과 Compositae 형 태: 반목본성의 다년생식물 서 식: 제주, 남부해안가 및 동부 해안지역 개화기: 7월에서 11월까지 가지끝에 흰색에 가까운 연한 자주색꽃을 피운다. 크 기: 30-50cm

일상 정보 2020.11.24

우리나라 특신식물 구상나무

구상나무 {濟州白檀) 우리나라 특산식물 우리나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구상나무는 봄에 솔방울같이 빨강, 노랑, 분홍, 자주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피며 암수한그루이며, 제주도, 지리산, 덕유산 등지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드물게 우리 땅에서만 자라는 식물로는, 미선나무, 개느삼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키큰 나무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구상나무 일 것이다. 고사목(구상나무)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세계적 멸종위기종이다. 속리산 이남 해발 1,000m 이상 고산에 분포하며,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에 대규모로 자생하고 있다. 구상나무 구상나무는 공원수, 기념수, 크리스마스트리로 많이 애용하고 있는 수종. 구상나무 고산지역의 구상나무는 높은 산지의 극한 강풍, 폭설등 기상..

일상 정보 2020.11.22

야생화 범부채와 애기범부채

범부채 [사간 射干] 꽃말: 정성어린 사랑 2020.11.21일 꽃이 아름답고, 추위에 강하며 어디서나 잘 자라는 범부채는, 초여름이 되면 산야의 여기저기에 호피무늬의 작은 꽃을 피운다. 해안에 인접한 산야지에 자생지가 있으나 산업화로 인하여 훼손되고, 꽃이 아름다워 남획이 심해 자생지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범부채 꽃 호피무늬의 예쁜꽃 영 문 : Leopard lily 학 명 : Belamcanda chinensis (L.) DC. 분 류 : 붓꽃과 (Iridaceae) 형 태 : 근경을 가진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식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서 식 :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더 잘 자란다. 크 기 : 50-100cm 몬트부레치아 Montbretia [애기 범부..

일상 정보 2020.11.21

야생화 왕씀배

왕씀배 [씀바귀아재비] 2020.11.21일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8월부터 피기시작하여 가을까지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꽃이 진 다음 처지고 모여서 원뿔모양꽃차례로 핀다. 왕씀배 영 문 : Yellow-white rattlesnake-root 학 명 : Prenanthes ochroleuca (Maxim.) Hemsl. 분 류 : 국화과 Compositae 형 태 :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 한국 분 포 : 한국, 중국 서 식 : 산지의 음지에서 자란다. 크 기 : 80~100cm

일상 정보 2020.11.21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2020.11.21일 농경 분야 첫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없이 종목만 지정 문화재청은 11월 20일에 열린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인삼 재배와 약용 문화"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2016년부터 전통지식 분야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이 가능해진 이후에 농경 분야에서 무형문화재가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출처/문화재청 과거, 현재 해가림 시설의 모습/국립민속박물관 이번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쟁점이 되었던 사항은 지정 명칭이었다. "인삼 재배와 약용 문화"에 대한 30일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기간(‘20.9.28.~10.27.)을 거치는 중에 농림축산 식품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관련 협회, 관계..

일상 정보 2020.11.21

태안 안흥진성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태안 안흥진성(泰安 安興鎭城)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사적 제560호 2020.11.02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자리한 ‘태안 안흥진성’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0호로 지정했다. ‘태안 안흥진성’은 전체 길이 약 1,714m의 포곡식 산성(包谷式 山城)으로 충청도 태안지역에 분포해 있는 수군진성(水軍鎭城) 중 가장 큰 규모다. 자료출처/문화재청 태안 안흥진성 각자석을 통해 성을 처음 쌓은 시기(1583년, 선조 11년)를 추정할 수 있으며, 체성 상부의 여장이 남아 있어 성곽의 축조와 변천을 파악할 수 있다. 성벽과 여장 ‘태안 안흥진성’은 서해안에 자리한 입지적 특성상 조운로의 주요 거점을 담당하는 장소이자 보장처인 한양과 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를 위해 축성되었다. 이에 그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

일상 정보 2020.11.02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7월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경보 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작은 빨간집 모기는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두통, 경부 경직, 혼미, 경련 등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

건강 2020.07.24

2020 올해 첫 계절 독감 백신

올해 첫 계절 독감 백신 올해 약 2천 7백만 명분 국가출하승인 예정 2020.07.23일 식약처는 7월 22일 올해 계절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 승인한 백신은 87만 5천 명 분으로, 계절 독감과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가 올가을 동시 유행할 경우를 대비해 보건·의료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처리기준일(35일) 보다 열흘 이상 단축하여 신속히 승인하였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ㅇ국가출하승인 제도 : 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 판매 전에 제조단위별로 국가에서 검정시험과 자료 검토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 올해 독감백신은 지난 6월에 발표한 수치보다 131만 명이 늘어 약 2천7백만 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전..

건강 2020.07.23

봄철 영양소 풍부한 숭어와 해조류

봄철에는 영양소 풍부한 숭어와 해조류 2020.04.07일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 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자료출처/해양수산부 숭어와 해조류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하여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

식품 2020.04.07

고궁. 조선왕릉 2019년 관람객 역대최고기록

4대궁·종묘·조선왕릉 관람객 2019년에 역대최고 기록 궁능유적본부 출범 1년간 1천338만 6천명 방문 2020.01.07일 지난해 1월 1일 출범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출범한지 1년만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의 한 해 관람객이 1천338만 6천70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료출처/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민 여가활동 수요증가(주52시간 근무제 확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창경궁을 야간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경복궁 근정전·장고, 창덕궁 인정전·희정당·약방, 창경궁 명정전의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준명당 개방과 양주 온릉(중종비 단경왕후)의 개방 등 닫혀있던 궁궐 전각과 비공개 왕릉의 문을 활짝 열어 역대 최고 관람객 기록에 기여했다. 또한, 궁궐과 왕릉에서 펼쳐..

일상 정보 2020.01.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