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들도 위생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병에걸리면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신 신전에가서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곤 했다. 내 힘으로 안되는 일을 신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이왕이면 몸과마음을 정결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료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신전도 물 맑고 공기좋은 곳에 건설한것을 보면 미약하게나마 위생 관념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의학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460~377)도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록 그를 따르던 후대의 학자들이 남긴 것이긴 하지만 《공기, 물, 장소에 대하여》에서 의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계절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각 계절에 따라 거주자들의 생활 방식과 물의 변화를 알아야 하며, 사람..